숙소 콕하고 있는 신랑과 아이들을 버리고 나 홀로 관광을 떠나봅니다. - _-);
이대로 떠나긴 너무 아쉬워!!! 난 머라도 좀 보고 싶다고!!!
그래서 즉흥적으로 출발한 오. 행. 산.
이곳은 5개의 대리석 산맥이 이어져 6개의 동굴이 있고, 사당, 불교사원, 탑 등 볼거리가 많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곳으로 직진해서 들어가 보니... 너무나 아름다운 동굴~ ㅋ ㅑ~
웅장함!
정말 사진으로 담기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
천장에서 빛이 들어와 더 신비로움 +_+)!
여기저기 석상도 있고.
옆에 서서 나도 한번 찰칵!
심지어 바닥의 타일도 멋지다!!! 이래서 마블 마운틴인가?!
블록도 마블링이~
같이 왔음 얼마나 좋았을고~ 이 넘의 가족들 - _-);
하지만 사실 신랑은 허리를 삐끗...?!;; 해서 아파서 못 옴...
입구에 있던 원숭이를 따라 하며 사진도 찍어보고, 서방 닮은 양은 주먹 콱! 이 아니라 쓰담쓰담하기 전 사진이네요~ 효효효효효~
그리고 나가서 다른 곳을 가보려고 하니,
현재는 입장료가 무료였고, 엘리베이터 이용료가 있습니다.
1인당 15000 동.
엽서 끼워서 30000 동 받으려고 하니 받기 싫으신 분은 거절하시면 됩니다.
근처 엘리베이터 타고 호로로록~
5층이라 높을 줄 알았는데 내려올 때 보니 금방이에요. ㅎㅎ
경치 좋네요... 그만 좀 흐리면 더 좋으련만.
내가 좋아하는 용! 용용용! 너무 멋짐~
우와~ 정말 멋짐. ㅎㅎㅎ
어쩜 이렇게 다 다를까. 옆에서 나도 찰칵~
의외로 금방 내려오네요. 이 길은 쇼핑으로 이끄는 길 ㅋㄷ
내려가자마자 우측 첫 번째 집으로 낚여 들어 감 - _-);;; 킄
전부 그다지 취향이 아니었는데... 그중 단 하나!
이 트루마린 목걸이가 너무나 취향이었어요.
그냥 걸려있던 걸 내가 마음에 들어 하니 굳이 이렇게 모형에 걸어서 보여주더라는 ;ㅁ;)
그런데 다른 건 저렴한데 얘는 유독 비쌈...
저기 조각조각 부채꼴 모양으로 달린 게 트루마린인데 이게 비싼 거라고 하더라고요...
650 부르더라고요?
다른 목걸인 싸다고 350 이라길래 저것도 350에 주라고 계속 흥정해서 안주길래 그냥 뒤돌아갈랬더니 그제야 못 이긴다는 듯이 불러서 주더라고요~ 표정 아주 안좋았 ;ㅂ;);;;ㅋㅋ
딸 둘이라 하나 더 달랬더니 물건이 없어서 가지러 갔다 온다고 기다리라더니 못 구해옴...
그래서 저 목걸이 찾으며 근처 다른 가게에를 방황하고 있으니까 원래 샀던 첫 가게에서 결국 하나 더 만들어줬어요.
후후~ 자기도 딸 둘이라며 착한 언니였다요~
두 개 70만 동. 개당 2만 원 정도 했어요.
나중에 걸어가다 보니 한 가게에서 같은 목걸이 발견했는데 90만 동 부르더라고요?
거긴 저 목걸이가 많고 굉장히 큰 가게였어요. 그런데 70 이하론 절대 못준다고. 산거 보여줘도 안된대요.
머 그 가게가 트루마린이 한 4개 정도 더 달려있긴 하던데~ 흠.
목걸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득템 한 듯. ^^ 흡족합니다!
이거 제일 예쁘다고 많이 만들라고 했어요 ㅎㅎㅎ
그나저나 자기가 만든 디자인이라 못 구한다더니 다른 곳에 무더기로 있다니... ㅋㅋㅋ
호텔로 돌아와 아이들 목에 하나씩 걸어주니 너무 예뻐요~
나도 한번 차보고~ 간단히 점심 먹고, 엄마는 또 떠납니다. ㅋㅋㅋㅋㅋ
어디로?
이번엔 영흥사!
혼자니까 그랩오토바이 날름 잡아 타고 갑니다~
와 신난다!!! >,.<)b
다낭은 도시인대 이렇게 어촌이 있네요 ㅎㄷ
쓩쓩 달려 도착!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 ㅠㅡㅠ
부슬비니까 그냥 맞고 다닙니다.
용 앞에서 사진도 한번 찍고~ 비늘 봐라~ 넌 몸통도 예쁘구나. 왠지 여성스러운 용이네.
생각보다 엄청 넓어요~
머가 먼지도 모르고 그냥 막 돌아다니는 중 -ㅁ-);;;;
달마상에 불상에...
왠지 멋진 부처님...
해수 관음상 아래에 건물이 있는대 그 안에 또 이런 불상과 제단들이 있었어요.
ㅋ ㅑ~~~~~ 정말 늠름해 보이는 용이죠?!
구석구석 볼거리가 쏠쏠합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해수관음상!
무려 30층 높이라고 해요~
영흥사의 또 다른 명물, 원숭이!
새끼 원숭이도 보고 눈호강 +_+)
어머나 어머나~ 그것은 여의주인가요? 이 님도 멋지시네. 해룡이신가!!!
가려고 보니... 다른 쪽에 먼가 더 있어요. 뚜벅뚜벅 걸어가 봅니다.
이 탑과 와불은 또 무엇인가. 이래서 가이드가 필요한 건지... 또르르...
그래도 눈은 즐겁다.
멀리 보이는 해수관음상을 바라보며... 비가 와서 그랩한테 대차게 까이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망대도 가고 싶었지만... 그 넘의 비 때문에 호텔도 못 돌아가게 생겨서... 포기... 또르르
왕복 예약을 권합니다... - _-);;;; 겨우 돌아왔네...
개인적으로는 오행산이 너~~~~~~~~~~~ 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다낭에 가신다면 오행산은 정말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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