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후기는 신공항이 생기기 전의 시점입니다 ---
진짜 공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서 공항 가드에게 물어보면 순식간에 찾아갈 수 있더라구요.
방은 논스모킹, 킹베드 예약했는대 체크인하면서 보니 스모킹 주려고 하고 ㅋㅋㅋ 결국 방 없어서 논스모킹, 투베드 받음 -_-);; 체크인시 꼭 확인하세요!
침대 이동- 붙이기 가능합니다. 단, 헤드는 안움직임.
냄새 많이 난다고들 해서 긴장했는대 생각보다 괜찮았구요. 욕실에 욕조, 드라이 다 있고, 욕조 한쪽에 논슬립매트 말아서 뒀길래 꺼내서 애들 잘 씻겼어요.
커튼 암막률 70%정도? 햇빛 차단 왠만큼 가능.
방음 1도 안됩니다. 옆방에 열렬한 커플이 없어서 정말 다행 ㅠ ㅋㅋㅋ 말소리, 티브이소리, 물 트는 소리까지 다 납니다.
룸에 비치된 음료, 과자 편의점보다 2-3배 비싸요.
카지노는 오락성 뺀 진짜 도박장이었고. - _-);;;
자정쯤 가니 룰렛도 안함;;; 카드테이블만 잔뜩. 페소 가능.
들어가기 전 바깥에서는 촬영 가능 하나, 보안대 통과 후 카지노 안 사진 촬영 금지.
로비 한층 아래에 풀장, 짐 다 있구요.
짐 사용하러 가니 직원이 수건 알아서 가져다 줬어요 ^^.
트레드밀 경치(?)가 좋네요 ㅋㅋㅋ
아 건너편쪽에도 운동기구 더 있습니다.
조식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단,전 계란요리 좋아해서 스크램블 주문했는대 껍질 서비스... 오믈렛 주문했는대 역시 껍질 서비스... 맛도 실망스럽 ㅠ 공기반 안해줌 ㅠ 킄
하지만 치킨스프에 피탄 넣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
아이스커피는 유료구요! 세금 포함 잔당 150페소고, 조식당에서 직접 계산 해야합니다. 체크아웃할때 포함 아니더라구요 ㄷ ㄷ.
이상 잠 안와서 올리는 빈약한 후기 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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