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안된 아무마스파 3일차 입니다.
아무마 스파에 있는 짐입니다. 스파 건물 1층 오른쪽에 위치해 있구요. 타올, 물은 비치되어 있고 트레드밀 전원은 직접 꼽으셔야 ㅋㅋㅋ.
아무마 스파 살롱에 머리 땋는게 있어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는대 보라카이처럼 실넣고 따주는 건 안해준다네여 ㅠㅠ
룸에 음식물 떨어뜨리거나 쓰레기통에 두면 작은 개미가 미친듯이 꼬입니다. 혹시 음식 드시면 뒷처리 확실히 하시고 쓰레기통은 바깥에 내어두시는게...
욕실에서 숏다리 많이 달린 지렁이 같이 생긴애가 나왔습니다 ㅠ 흑. 존경스런 서방님이 치워주심.. lol
다행히 먼가 꾸리 찝찝하던 냄새는 적응이 된건지 자꾸 물을 써서 안나는 건지 첫날보다 훨 덜합니다.
풀장은 저녁 8시 칼마감. 소독약 냄새가 많이 납니다.
조식에 비빙카가 있네요!
계란코너에서 오믈렛 만들어달라고 하면 해주는대 기름에 그냥 전 처럼 붙여줍니다... 한번은 후라이 하던거 풀고 그위에 계란물 더 넣어서 해줌... 비추 -_-);;
리노 안된 아무마는 욕실 샤워기 해바라기라서 핫한(?) 필터 샤워기 가져오셔도 무용지물입니다. 아이있는 집은 작은 바가지 추천... 다른 후기 보고 들고왔는대 샴푸모자 + 바가지 조합으로 매우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있으신 분들은 짐이어도 구명 조끼 추천드려요. 애가 가져간 조끼 입고는 물개처럼 놀더니 리조트 수영장에 비치된 구명 조끼 입더니 안뜬다고 울먹거리며 튜브 찾았어요 - _-);; ㅋㅋㅋ
>>> 덤으로 근처 상점 정보
딥질로그 친절하네요. 포장기다리니 의자도 가져다줘요 ㅎㅎ.
돼지고기 꼬치 개당 10페소예요.
개인적으론 꼬치보단 밥류가 훨씬 맛있었어요.
단, 두종류(sisilog , siomaizilog) 먹어봤는대 둘다 매콤하면서 맛있어요. 어린 애들은 먹기 힘들어요.
>>> 과일가게
세이브모어에서 제이파크 쪽으로 갈때 첫 과일가게집. 과일 상태 좋고 맛있네요 ^^
망고스틴 키로당 600페소 + 망고덤인대 친구 덕에 500페소에 사고 망고 2개 받았어요. 씨알 좋네요. 용과도 안이 자주색인거 1키로에 200페소네요. 잘 먹었습니다.
두리안도 있는대 오늘 먹을거 달라니 아직 안된다고 안파셨어요. 그랜드몰 가서 팩포장된거 하나 사다 먹었습니다.
아참! 문까페 재오픈했어요.
맛은 그냥 그저그랬는대... 친절도와 화장실 청결도는 Good.
그랜드몰 - 마리바고 트라이시클 타고 150페소 주고 왔습니다. 뒷문가니 500달라 그러고 정문가니 200달라길래 귀찮아서 그냥 바로 150치고 왔어요.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조식당 알레그로 (0) | 2019.11.06 |
---|---|
올레오스파 재방문 (0) | 2019.11.06 |
세부 마리바고 아무마 1일차 (0) | 2019.11.06 |
워터프론트 막탄점 (0) | 2019.11.06 |
세부 올레오스파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