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하고 너무 맘에 들어 그날 나오기 전에 다시 예약하고 재방문.
이번에도 역시나 전날 미리 드라이버분 사진 보내주셨고 픽업시간보다 일찍 오셨어요~ 그러나 저희집은 여자가 셋(?) 이라 ㅠ 정각 맞추기 바빴다는... 쿨럭 쿨럭.
도착하니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고.
오늘은 저번에 못 올려드린 부분(?) 좀더 상세히 첨부해 드립니다.
ㄴ 저번엔 제가 미쳐못봤는대 이렇게 과자와 라면도 준비되어 있네요 ㅎㅎ
ㄴ 두 따님들이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
그리고 저번에 대충 올려드린 장난감 사진 몇장 찍어왔어요~
ㄴ 인형의 집에 크리스토퍼, 엘사, 안나! ㅎㅎ
ㄴ 이런 저런 장난감들~
ㄴ 퍼즐도 있고~
ㄴ 책, 가베도 있어요 ^^
조만간 주방놀이도 들어온대요~
저희 마사지 받는 동안 노는 거 사장님이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
조용할땐 그림 그릴때 뿐 ㅠㅠㅋㅋㅋ
한국이었으면 건물 전체에서 쫓아왔을 쿵쿵거림과 소리였는대 ;ㅂ;) 그저 감사드립니다...
아! 저희 오늘은 전 드라이, 신랑님은 오일했어요. 마사지 취향이 정 반대라.
전에 까페에서 로션이 좋으셨다는 글 봐서 오일하는 신랑을 테스트(?) 용으로... - _-);;
ㄴ 올레 오스파 오일 종류 입니다.
페퍼민트, 자스민, 버진 코코넛 오일, 라벤더, 로션, 오렌지.
전 저번에 라벤더 향이 제일 맘에 들어서 그거 했었어요. 쨌든 오늘은 로션 테스트.
제 드라이 마사지는 끝나고 나니 아주 어깨가 춤추며 승천할 정도로 풀려있었어요 +_+)ㅋㅋㅋ 사장님이 특별 부탁해주신대다 제가 받으면서 더 강하게 해도 된대서 테라피스트 언냐가 엄청 힘써가며 풀어주신. 아마... 몸살나셨을지도 ㅠㅠ)?! 어쨌든 전 감사! ㅎㅎ
신랑님은 저와 반대로 살살~ 부드러운거 좋아하는대 로션은 오일보다 흡수가 빨라서 나중엔 좀 아팠다며 오일이 낫다고 하네요. 쳇! 어쨌든 테스트 잘해본 ㅋㅋㅋㅋ -_-)
중간 정도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은 로션이 괜찮을지도?! ㅎㅎ
오늘도 두시간 꿀빨고 온 엄마의 후기 였습니다. 아~ 시간만 있음 또 가고 싶다 ㅠ
애 있으시면 두번가세요~ 아니! 매일 가셔도! 후회 안하실듯~
나오는대 저희 애들은 매니저 언니(튜터 분)랑 같이 가야 한다고~ 언니 데리고 한국 가자고 ㅠ ㅋㅋㅋ 울 애들 이름도 다 기억해주시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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