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쾌한 아침 +_+/ ㅋㅋ
어제 일찍 잠들어서 실컷... 쿨쿨쿨... 후후...
아침 먹으로 ㄲㄲ씽!
ㄴ 울 자갸는 오늘 아메리칸 스타일 +_+/ 베이컨~
ㄴ 깜빡 잊고 한번 베어먹은 ㅋㅋㅋ
ㄴ 오늘도 나는 필리피노 스타일로~ 랑고니사
ㄴ 어제 찍어온 메뉴판의 도움 !
ㄴ 맛있음!
ㄴ 소세지니까 옆에 케찹에 찍어먹을까 하고 무심코 꺼내들었는대...
짱 맛있음 -ㅁ-; 시지 않음; 달달함! 머지!? 하고 자세히 보니... 바바나케찹!?! 응?!!? 이건 머!?!?
ㄴ 헐;;; 성분표 보니 진짜 토마토가 안들어감; ㄷㄷㄷ 진짜 바나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앙~ 맛있음 +_+ 완전 맘에 들어서 나중에 버짓 마트가서 이거 사서 한국 왔음 ㅋㅋㅋ
신기한 케찹발견에 흥이 돋아 맛나게 먹고 숙소와서 나갈 준비~
오늘은 호핑 가는 날임 +_ + ㅋㄷㅋㄷ
레오상이 남들보다 일찍 가겠다 해서 챙기기 챙기기~
ㄴ 오늘도 귀여운 수영장 ㅋㄷ
ㄴ 아직 해가 쨍쨍 나진 않았음;
ㄴ 조기 우측에서 두번째 배 타고 나갈 예정!
ㄴ 니가 우리배냐!?
ㄴ 통통통통~ 떠나갑니다~
ㄴ 3월부턴 낚시가... 금지...인대요 -ㅛ-;;... 머... 요령껏... 쿨럭쿨럭... 더이상 언급 안함...ㅋㅋ
ㄴ 멀리보이는 개인리조트에 딸린 비치!?
가는 길에 가이드사마가 현지인에게 문어를 사서 요리해 주셨음 +_+
울 레오상은 너구리...! 후후...
그외 회 + 술!
노느라 바빠서 사진 전무 -ㅁ - ㅋㅋ
잠시 놀다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스노쿨링 +_+
ㄴ 방수백 진짜 좋음 +_+ ㅋㅋ 음악 들으면서 스노쿨링 중! 난 그냥 배 잡고 놀고 싶었는대 울 자갸가 막 나가자 그럼 -_-;; 난 스노쿨링은 너무 무섭... 흑흑... 다이빙은 신나는대 ㅜ ㅜ
ㄴ 방수백에 든걸로 막찍었는대 유일하게 나온 누군가의 발 -ㅁ-... 누구발이냐 넌!!! ㅋㅋㅋ 이쁜 아가씨 발 +_+ 쁑쁑
이른 시간이라 날씨가 쨍쨍하지 않아서 그닥 이쁘지 않았음 ㅜㅜ
예전에 강원도 장호마을에서 스노쿨링했었는대 거긴 짱이뻤었음;
어쨌든 재미는 있었음 ㅋㅋㅋ
잘 놀았는대 막판에 고개 들어서 할딱 거렸음 ㅜ ㅜ;;
물 먹을뻔;; 신랑 잡고 버티다 다시 배로 가는대...
잘 가고 있는대 신랑이 도와준다고 구명조끼잡고 확 땡겨서 뒤집어져서 죽을뻔... -ㅁ-+
아무래도 보험금을... 쿨럭쿨럭! ㅋㅋㅋㅋㅋ
나 배뿡인대 -ㅛ-; 물에서 젤 마지막에 나왔음
다들 배타고 있어서 매우 민망했음;
레오씨가 임산부가 제일 늦게 나왔다고 놀렸음 -0- ㅋㄷ
그리고 다시 화이트 비치로 이동! >ㅁ <
점심 먹으로 ㄱㄱ씽!
오늘 점심은 해산물 부페~
ㄴ 장실 가는 동안 신랑한테 대신 좀 찍어달라고 했떠니... 일케 찍어놨음...
ㄴ 보라카이산 게 -0-... 요거 내장 먹음 안됨
귀찮아서 나는 집게발만 뜯었음
ㄴ 호핑하고 와서 몸에서 물은 뚝뚝 떨어지고... 게 국물도 뚝뚝 떨어지고... 언능 숙소로 돌아가고파!!!
ㄴ 신랑이 샐러드바에서 집어온 것들 - 0- 에게~
ㄴ 내가 집어온것들 -ㅁ-; ㅋㄷ
고기류 굿 -ㅁ- 콩은 그닥! 당근이 최고! 당근 짱!!! 달고 맛남!
그외 샐러드도 집어왔으나 사진이 없네; 샐러드 후룹!
넘 찝찝해서 후다닥 식사 끝내고 숙소로 도망!
뽀독뽀독 씻고 나오니 또 다시 디몰이 땡김 ㅋㅋㅋㅋ
ㄴ 안하던 이런짓도 한번 해보고 -ㅁ-; ㅋㅋ
아놔 화장좀 할껄;; 쪽팔...;
ㄴ 울 신랑은 얼굴 안보이는걸로 한장 ㅋㅋㅋ 신발 가게 앞에 큰 쪼리!
ㄴ 앗! 괭이다! 잔다!
ㄴ 살금살금 !
ㄴ 아 이쁘다~ 난 얌전히 사진만 찍었는대 신랑이 계속 냥냥 소리내서 깨웠음 -ㅁ-;; 나쁨!
ㄴ 요렇게 티셔츠에 그림 그려줌!
ㄴ 난 그냥... 앵그리버드 보여주고 싶었음 ㅋㅋㅋㅋ
ㄴ 첫날부터 고민하던 감자튀김을 먹으러 ㄱㄱ!! 아이스 몬스터!
ㄴ 여러종류의 감자 튀김을 판다는 +_+
ㄴ 망고 스무디랑 치즈프라이 라지 선택!
ㄴ 남자 직원은 일케 자리로 가져다줌 +_+...
여자 직원은 걍 손님을 부름... 가져가라고... 쳇;
ㄴ 요거요거 주문과 동시에 튀긴다는거!!!
ㄴ ㅜ ㅜ 짱맛있음! 흑흑흑... 강추! 신랑도 대 만족!
내일 또 먹자고 속닥속닥 ㅍ ㅛ ㅍ
옆가게는 와이파이도 됨... 훔쳐썼음 ㅋㄷ
근대 다음날되니 비번이 있더라능... ㅜ ㅜ
실컷먹고 이것저것 사러 다녔지만 -ㅁ-
배뿡이어서 사이즈가... 그래서 다 포기!
비치원피스는 가격이 애매!!
좀 괜찮다 싶으면 한국이랑 가격이 똑같음!!! 쳇!!
그래서 걍 가져간거 입었찌롱 +_+ 흥~
그러고보니 어제 본 아이스크림 가게도 가보고 싶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듯!
ㄱㄱ씽!
ㄴ 디몰 바로 옆에!
ㄴ 현지 사람들만 바글바글!
ㄴ 나도 도전! ㅋㅋㅋ
근대... 녹는다! 미친듯이 녹는다!
쭉쭉 녹는다 ㅜㅜ 질질질질...
맛도 그저 그렇다;;; 비추;;;
걍 아이스크림은 컵으로 먹어라;; 날이 덥다 ㅜ ㅜ;;
이제 숙소로 돌아가긔~
오늘 고양이 자는 날인가봄!
ㄴ 방으로 갈려고 코너 꺽는대 한마리가 또 자고 있음!
ㄴ 아 ~ 귀엽다~ ㅜ ㅜ
ㄴ ... 못된 울 신랑이 또 깨웠음... 근대 한번 쓱 보더니 다시 자더라능;; 너 고양이 맞냐;;!?
좀 쉬다 저녁밥 먹으러 일행들 만나서 ㄲㄲㄲㄲ
레오가이드상이 동업한다는 해마루!
여행사 사무실도 그 안에 있음 ㅋㅋ
ㄴ 바로 이곳임 -ㅁ-; ㅋㅋ 안에 노래방도 있음
ㄴ 오늘 저녁은 삼겹 +_+
ㄴ 기본찬!
ㄴ 지글지글~ 친절한 건너편 자리에 앉은 커플 남자분이 계속 구웠음;
울 신랑은 먹기만 - _-;;; 아놔~
-- 해마루 직원들은 완전 빠릿빠릿한듯. 부르지 않아도 반찬 떨어지면 알아서 리필.
얼음잔도 줌 +_+/
여기서 일행들은 소맥을 말았답니다!
난 소주잔에 물.. ㅜ ㅜ
역시나 후식은 망고!
사람들이 다 찍혀서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 아쉽;;
그리고 좀 싸박싸박 돌아다니다
숙소로 ㄱㄱ씽 ~
배뿡이라 클럽도 못가고 -ㄴ-; 울 신랑도 덩달아;;
버짓마트에서 컵라면들 사왔는대 +_+
요거나 한번 후후
야식타임~
ㄴ 종류별로 가지가지 -ㅁ-;
ㄴ 제일 잘팔리는 거 같았던 스페셜 비프!
ㄴ 울 신랑은 신라면!
ㄴ 아! 젓가락 없는 줄 알고 계산할때 달라고 했었는대 안에 포크가 있다고 해서 걍 ㄱㄱ씽했음 -ㅁ-!
진짜 있음 ㅋㅋ 맛은 -0- 튀김우동맛!? 나쁘지 않음
그렇게 또 하루가 감 -0-!
* 여자분들 쇼핑팁!
산호 or 목각 귀걸이들 엄청 쌈!
1쌍에 600원~ 1000원 사이!
난 귀걸이만 잔뜩 샀음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좀 부끄부끄한대 -ㅛ-;
버짓마트가면... XX라이너두 짱 싸욧... 에헤헤헤 >ㅁ <
뚜 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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