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2일차 (20150727)
오늘은 세부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고 즐거웠던 시간을 포스팅 합니다. 바로 "파파키츠" 에 간 날이예요 ㅋㅋㅋㅋㅋ저희 첫째 딸1호가 어릴때 "마이리틀포니"에 굉장히 심취해 있어서 혹시나 승마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꼭 태워주곤 했었어요. 세부여행에서도 파파키츠는 오로지 딸1호 말 태워주려고 간 곳이었습니다. 바가지가 너무 심해서 미리 검색 해서 택시 비용을 알아봤었어요... 멀 알아야 깍든지 말든지 하니까요 =_=);; 얘네 좀 웃긴게 길도 모르고 네비도 안달고 그냥 막태워요. 정말;;; 대책 안섬;; 그리고는 가다가 다른 택시나 현지인한테 물어봐요... >>> 숙소 -파파키츠 400페소+ 팁 50=450페소어쨌든 팍팍 깍아서 400페소에 도착했습니다. 험난했어요... 말씀 드렸다시피... 택시기사..
여행가는 배씨
2017. 11. 30.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