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오행산과 영흥사
숙소 콕하고 있는 신랑과 아이들을 버리고 나 홀로 관광을 떠나봅니다. - _-); 이대로 떠나긴 너무 아쉬워!!! 난 머라도 좀 보고 싶다고!!! 그래서 즉흥적으로 출발한 오. 행. 산.이곳은 5개의 대리석 산맥이 이어져 6개의 동굴이 있고, 사당, 불교사원, 탑 등 볼거리가 많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곳으로 직진해서 들어가 보니... 너무나 아름다운 동굴~ ㅋ ㅑ~웅장함! 정말 사진으로 담기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 천장에서 빛이 들어와 더 신비로움 +_+)!여기저기 석상도 있고.옆에 서서 나도 한번 찰칵!심지어 바닥의 타일도 멋지다!!! 이래서 마블 마운틴인가?! 블록도 마블링이~ 같이 왔음 얼마나 좋았을고~ 이 넘의 가족들 - _-); 하지만 사실 신랑은 허리를 삐끗...?!;..
여행가는 배씨
2024. 11. 20.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