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관광
후에에 간 이유! 그건 바로 후에 왕궁을 비롯해서 여러 왕의 능을 둘러보며 관광 같은 관광 한번 해보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처음엔 저희의 여유로운(?) 스케쥴을 고려해서 오토바이도 빌리고 이틀에 걸쳐 천천히 볼 생각이었는대...비가 와요. 계속 와요. 끊임없이 와요. 그래서... 결국 오토바이 렌트도 포기하고, 무려 마지막날에 아주 타이트하고 빡센 일정으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렌트카는 저희가 가와라 온센 갈때 잡았던 그랩기사분이 의욕이 넘치시길래 그분께 부탁했습니다. ㅋㅋㅋ suv로 후에 시내에 있는 숙소에서 저희 픽업해서 4콤보 코스 +@(후에 왕궁 - 티엔무사원 - 뜨득능 - 민망능 - 카이딘 능)을 돌고 가와라 온센 리조트에 드랍해 주는 6시간 렌트 , 가격은 70만동이었습니다. 체크아웃 ..
여행가는 배씨
2024. 11. 2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