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선셋타운
바이크를 타고 열심히 달려 도착했던 선셋타운입니다. 23년 말 기준으로 ... 문 닫은 곳도 많고, 축제 준비 중이긴 했는데 먼가 휑~ 한 것이 -ㅁ-);;; 꼭 가보시라고는 못하겠네요...그냥 전체적으로 건물들이 이국적이기도 하고 근처에 묵으신다면 잠시 경치 보러 가긴 괜찮은 정도인듯해요. 물론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섬으로 들어갔다면 훨씬 버라이어티 하게 즐길 수 있었겠지만 저희 가족은 그쪽 취향이 아니라서 -_-); 여기까지만 가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쪽보다는 북부 빈그룹쪽이 훨씬 만족도가 높았어요. 일단 ㄱㄱ베트남은 이 등이 참 예뻐요~ 장식으로도 좋고. 아오~ 이때 폰카 원거리 렌즈가 고장나서 -_-) 멀리 찍으면 촛점 다 날아가서 사진은 사진대로 못찍고 남은거라곤 이런 것 뿐... 근처에 ..
여행가는 배씨
2024. 12. 16.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