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바고 아무마스파 3일째
리노안된 아무마스파 3일차 입니다. 아무마 스파에 있는 짐입니다. 스파 건물 1층 오른쪽에 위치해 있구요. 타올, 물은 비치되어 있고 트레드밀 전원은 직접 꼽으셔야 ㅋㅋㅋ. 아무마 스파 살롱에 머리 땋는게 있어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는대 보라카이처럼 실넣고 따주는 건 안해준다네여 ㅠㅠ 룸에 음식물 떨어뜨리거나 쓰레기통에 두면 작은 개미가 미친듯이 꼬입니다. 혹시 음식 드시면 뒷처리 확실히 하시고 쓰레기통은 바깥에 내어두시는게... 욕실에서 숏다리 많이 달린 지렁이 같이 생긴애가 나왔습니다 ㅠ 흑. 존경스런 서방님이 치워주심.. lol 다행히 먼가 꾸리 찝찝하던 냄새는 적응이 된건지 자꾸 물을 써서 안나는 건지 첫날보다 훨 덜합니다. 풀장은 저녁 8시 칼마감. 소독약 냄새가 많이 납니다. 조식에 비빙카가 있..
여행가는 배씨
2019. 11. 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