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리수와 누가 크래커
대만 하면 떠오르는 과자. 그건 바로 펑리수와 누가 크래커죠.요즘 한국분들이 로얄베이커리 펑리수와 라뜰리에 누가 크래커 오픈런 엄청 하시더라구요...로얄은... 여행지원금 소진용인거 같기도 하고....일단 펑리수. 한마디로 파인애플 잼이 안에 들어있는 케이크예요. 전 줄서기 싫어서 그냥 호텔 근처를 돌아다니다 일단 빵집에서 포장된 걸 팔길래 하나 사먹어봤습니다. 음... 맛없었어요.... 푸석푸석... 테스트용으로 하나만 사먹길 잘했지... 그리고 간 지우펀에서 수신방 영접!여기까지 온 김에 사가자! 라며 한박스 구매해 봤습니다.여긴 파인애플 과육이 최소 80%! 제가 산 sour 맛은 100%!한박스에 449 달러... 10개입이니 한개당 44.9!무려 약 2000원!!!과자 주제에(?) 비싸긴 하지만..
여행가는 배씨
2024. 12. 2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