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의 식당들
여행의 끝무렵엔 후에로 넘어갔습니다. 가도 후회~ 안 가도 후회라는 후에. 다들 옛 왕궁, 능이 있어 경주 같은 느낌이라더니... 다낭보다 훨씬 도시입니다...그냥 도시도시해... 매우 도시... 분명 후에에 들어가는 날은 진짜 여행에서 최고로 맑은 날이었는데! 하늘 사진만 얼마나 찍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 다음날부턴 비가 비가... 와도 너무 와.... ㅠ,.ㅠ 무려 이틀을... 흑흑... 그래서 또 배달만 잔뜩... 어쨌든... 이야기를 털어봅시다... 1. Hot Tuna 도착한 날 저녁~ 세탁을 맡기고 룰루랄라 여행자 거리를 돌아다니다 우리가 들어간 첫 집! 핫 투나~ 핫핫 투나투나~ 바~ 레스토랑입니다. 후다 생맥주를 팔아요 ㅠ,ㅠ) 생맥!!! 흑흑흑.... 생각해 보니... 칵..
여행가는 배씨
2024. 11. 21.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