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초반 복선들과 암시가 정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영화다. 안타깝게도 뒤로 가면 갈수록 예상치 못한 스토리 전개와 인물간의 상관관계로 인해 리얼리티가 떨어짐과 동시에 이입감도 후두두둑... 연기하느라 정말 고생했을게 보이는 강하늘씨... 그런대 먼가 아쉽다... 먼가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 같은대... 다음 작품을 기대하련다. 음향... 그냥 브라보!!!!! #넌 나에게 악 소리를 내게 만들었어
읽고보는 배씨
2017. 12. 6.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