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담 감자탕
암사쪽 볼일이 있어 갔다가 신랑이 뼈해장국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나들담 감자탕'가보니 평점 좋은 이유가 있더라구요.2번 출구에서 쭉~ 가다 보면 나와요.그리 큰 가게는 아닙니다. 작고 깔끔해요.포장 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더라구요.테이블마다 개인 화구가 있어서 탕을 아주 뜨끈 뜨끈 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전 매운걸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그런 맛은 아니었어요. 다만 아주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라 물리지 않을 듯 했답니다. 집이 근처였다면 단골이 됐을지도. 첫 반찬은 가져다 주시고 두번째부턴 셀프인데, 청양고추가 있어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추천~♡ >>> 언제나 맘편히 내돈내산
여행가는 배씨
2024. 11. 2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