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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 차렵이불(페더 고밀도 극세사/밴디 플란넬)

쇼핑하는 배씨

by YeossinyeBaessi 2017. 11.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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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모든 포스팅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제 주관대로  올리는 것임을 공지 합니다 ***

크기 100*140의 아동 겨울용 차렵이불입니다. 저희집은 겨울에 목화솜 이불만, 각자 한개씩 따로 사용하는대 이번에 둘째 이불을 버린고로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대 왜 두개냐? 물으신다면... 애가 둘입니다 ㅠㅠ (같이 쇼핑 가는게 아니었어... 강제적 구매 ㅠ)

온라인으로 사려다 정말 간만에 근처 이마트 가서 오프라인 구매했습니다.

제가 간 매장은 목화솜이불은 취급안한대요... 우울... -_-);
그렇지만 이틀전 자꾸 제 이불을 뺏어가 혼자 덮는 딸 덕에 감기가 걸린 고로... 그냥 뒤지다 적당한 가격과 부피를 가진 얘네로 데려왔어요.

핑크 홀릭 딸2호가 엄청 거부 했지만 엄마는 협박 반, 강요 반으로 강매.
포스팅할 생각 못하고 그냥 다 뜯었다... 아! 나 블로그 시작했지~ 하며 재포장 ㅋㅋㅋ
영수증도 버렸어요 죄송해요 ㅠ

가격은 >> 오른쪽 극세사 이불이 39900원,
<< 왼쪽 플란넬이 34900원이었던걸로 칼같이 기억합니다 ㅋㄷ
착하쥬? 이게 이미 세일가예요. 먼가 몇주년인가?! 고 행사 상품 ^^
여기에다!!!! 무려 20% 추가 할인 상품입니다. 몰랐다 나중에 보고 깜놀;;; ㅋㅋㅋ
사실... 첫째가 저 곰돌이 이불 사달래서 30분 넘게 실갱이를 했거든요 ㅠ ㅠ 두개 사면 나같은 짠순이에겐 비쌈 ㅠ
쨌든 결과적으로 대 만족. ;)

ㄴ 사이즈 보시다시피 둘다 100*140

ㄴ 둘다 폴리지만 도톰해요 ;)

자 이제 펼쳐 볼까요?


이 디자인에 핑크 였으면 얼마나 좋아... OTL
쨌든 뜯고 나니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곰돌이 이불 산 6살 첫째는 이불에 "포근이" 라고 이름도 지어줌;;;

따뜻하고 부드럽고 도톰해서 너무 좋아요!!!
강.력.추.천

아! 전 안샀지만 바닥 매트랑 베게 커버도 따로 팔더라구요 ;)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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